그리스 국가 부채 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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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Long-term interest rates (eurozone).png|upright=1.364|thumb|alt=Long-term interest rates in eurozone|에스토니아를 제외한 모든 유로존 국가의 장기 이자율. 높은 수익률은 자본 시장이 그 국가의 신용도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리스 국가 부채 위기'''는 후에 [[유럽 국가 부채 위기]]로 통합되어 지칭되는 2009년 말에 [[유로존]]에서 발생한 네 개의 [[국가 부도|국가 부채 위기]] 중에서 첫번 째로 시작되었다.
 
2009년 10월 [[그리스]]에서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면서, 재정 적자 은폐가 나타났다. 전통적인 그리스의 재정 적자는 GDP의 4% 정도라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13% 가까이 커지면서 부채도 국내 총생산의 113%에 이르고 있었다. 2010년 1월 12일, 유럽위원회가 그리스 통계의 미비를 지적했던 것이 보도되어 그리스의 재정 상황의 악화가 가시화되었다. 2010년 1월 15일 재정 적자를 GDP 대비 2.8 % 이하로 하는 등으로 한 3개년 재정 건전화 계획을 국무회의에서 발표하지만 낙관적인 경제 성장이 전제였다. 신용 평가 회사는 잇따라 그리스 국채의 신용 등급을 인하하였고, 그리스 국채가 폭락했다. 주가도 영향을 받아 세계 각국의 평균 주가가 하락하였다. 2010년 4월 23일에는 그리스가 금융 지원을 요청했다. [[유럽 연합]]에서는 [[유로존]] 국가에 대한 유로 경제권의 질서 유지를 위해 채권 발행 한도를 제한하고 있다. 유럽 각국이 협조하여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지만, 독일 등과의 사이에서 논쟁이 있었다. 유럽에서는 그리스뿐만 아니라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 재정 적자 확대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러한 나라로 비화할 우려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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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Long-term interest rates (eurozone).png|upright=1.364|thumb|alt=Long-term interest rates in eurozone|에스토니아를 제외한 모든 유로존 국가의 장기 이자율. 높은 수익률은 자본 시장이 그 국가의 신용도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File:Greek debt and EU average since 1977.png|1997년 이후의 그리스 국가 부채(파랑색)와 EU 평균 부채(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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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그리스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