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전도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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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전도체의 종류==
전도물질은 [[금속]],
[[구리]]는 높은 전기전도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전기적 전도체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열처리를 한 구리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국제적인 표준이다. 자주 쓰이는 구리는 빌딩전선, 전동기전선, 케이블, 컴퓨터 전기모선에 전기적 용도로 쓰이는 Electrolytic-touch pitch(ETP) 구리(CW004A) 이다. 이 구리는 IACS(국제 열처리구리 표준) 의 101%의 전기전도성을 가지고 있다. 또 높은 전도성을 가진 구리를 용접이나 땜질에 이용할 때에는 무산소 고전도성 구리(CW008A 또는 ASTM designation C10100)을 사용할 수 있다. 그 구리의 납땜질이나 고정이 쉬운 특성 때문에 경량와이어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알루미늄]] 와이어는 구리전도성의 61%를 가지고 있는데, 낮은 가격 때문에 빌딩와이어에 자주 쓴다. 질량에 비해 구리보다 더 높은 전도성을 가지는데, 알루미늄의 성질이 빌딩와이어로 쓰일 때 문제를 일으킨다. 알루미늄은 연결부위에 열을 일으키는 산화물을 형성한다. 또 열이 과부화 되면, 장치연결을 느슨하게 하면서 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 또 연결면의 다른 물질들과 다른 열팽창계수를 가지고 있어서, 연결을 느슨하게 하는데 가속을 가한다. 하지만 이런 효과들은 배선알루미늄 제품으로 사용이 승인된 장치를 사용하여 피할 수 있다.
파묻힌 케이블이나 가공인입선에 사용될 때 낮은 전압을 요구하는 알루미늄도선은 연결부위에 열 발생을 막기 위해 호환가능한 연결체와의 설비를 필요로 한다. 알루미늄은 구조적 보강철과 결합하여 고전압 송전선에 쓰이는 가장 흔한 금속이다. 양극화된 알루미늄 표면은 전도적이지 않고 이 점은 외장장치 디자인이 전기적으로 연결되게 하면서 외장장치 디자인에 영향을 준다.
순수한 물([[증류수]])는 전도체가 아닌 반면에, 소금 같은 불순물이 아주 조금이라도 첨가되면 즉시 전도체로 바뀐다.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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