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근옹주: 두 판 사이의 차이

|전임자6 =

|후임자6 =

|시호 =

|자녀 =

|본명 =

|왕가 =

|왕조 = [[조선 왕조]]

|어머니 = [[경빈 박씨 (장조)|경빈 박씨]]

|부모 =

}}

 

 

== 생애 ==

=== 가계 ===

| 제목 = 세종과 소이의 러브라인, 사실상 '패륜'?

|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6009

 

=== 현주 시절 ===

청근옹주는 세자의 후궁의 딸이었기에, 옹주(翁主)가 아닌 정3품에 해당하는 현주(縣主)<ref>왕세자의 서녀에게 내리는 [[외명부]]의 품계이다. 세자의 적녀에게는 정2품 군주(郡主)를 내린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27784&mobile&categoryId=159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현주〉] 참고</ref>로 불렸다. 청근현주는 [[1768년]](영조 44년) [[음력 12월 14일]] [[홍양유]](洪亮猷)의 아들 [[홍익돈]](洪益惇)과 혼인하였으며, 홍익돈은 당은첨위(唐恩僉尉)<ref>첨위는 세자의 서녀와 결혼한 사람에게 처음으로 내리는 품계로, 정3품 또는 종3품에 해당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63361&mobile&categoryId=159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첨위〉] 참고</ref>에 봉해졌다<ref>《조선왕조실록》영조 111권, 44년(1768 무자 / 청 건륭(乾隆) 33년) 12월 14일(무진) 3번째기사</ref>. 그러나 3년이 지난 [[1771년]](영조 47년) [[음력 12월 7일]]이 되어서야 영조는 청근현주의 길례를 이듬해 봄에 시행할 것을 명하였으며<ref>《조선왕조실록》영조 117권, 47년(1771 신묘 / 청 건륭(乾隆) 36년) 12월 7일(계유) 1번째기사</ref>, 이 길례에 맞춰 청근현주의 집을 수리하도록 하였다<ref>《조선왕조실록》영조 117권, 47년(1771 신묘 / 청 건륭(乾隆) 36년) 12월 12일(무인) 2번째기사</ref>.

 

 

=== 사후 ===

[[대한제국]]이 개국한 후인 [[1899년]](고종 36년, 광무 3년) [[9월 1일]], 아버지 사도세자가 왕으로 [[추존]]되어 [[조선 장조|장종]](莊宗)의 [[묘호]]를 받았고, 세자빈이자 청근현주에게는 법통상 적모(嫡母)가 되는 [[헌경왕후|혜경궁 홍씨]]는 헌경왕후(獻敬王后)의 [[시호]]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 해 [[9월 12일]]에 청근현주의 생모 박씨는 종1품 [[내명부|귀인]](貴人)으로 추증되었고<ref name="sc"></ref>, 세자의 서녀에서 왕의 서녀가 된 청근현주 역시 [[9월 21일]] '''청근옹주'''(淸瑾翁主)로 추증되었다. 그와 함께 청근옹주의 남편 [[홍익돈]]에게는 당은첨위(唐恩僉尉)에서 당은위(唐恩尉)를 추증하였다<ref>《조선왕조실록》고종 39권, 36년(1899 기해 / 대한 광무(光武) 3년) 9월 21일(양력) 2번째기사</ref>.

 

 

== 가족 관계 ==

**** 손자 : 홍난섭(洪蘭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