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칼라시니코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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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연방|소련]]이 붕괴되고 [[러시아연방|러시아]] 체제가 수립된 후에도 [[이즈베스크]] 조병창이 민영화된 [[이즈마쉬]]사의 주임 설계관으로 재직하였다.
 
[[1994년]], 75세76세 생일 축하 선물로 [[보리스 옐친]] 당시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종신]] [[육군]] [[중장]] 계급을 수여받았다.
 
러시아 군의 정년은 60세이므로, 칼라시니코프는 사실상 최고령 러시아군 장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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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 소총|M16]]을 개발해 재벌이 된 미국의 [[유진 스토너]]와 달리 특허를 인정하지 않는 당시 소련 제도 때문에 월 55만원쯤 되는 연금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생활고를 타개하기 위해 최근 자기 이름을 붙인 [[보드카]] 판매에 나섰다고 알려져 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7/08/2007070800608.html 문갑식, 《조선일보》칼럼 〈만물상〉</ref>
 
그의 90세91세 생일이었던 2009년 11월 10일, 러시아 대통령 메드베데프는 칼라시니코프에게 러시아 영웅 칭호를 수여했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ytn.co.kr/_ln/0104_200911112044222005|제목=AK-47 만든 칼라슈니코프에 영웅 훈장 |출판사=YTN |날짜=2009-11-11}}</ref>
 
2013년 12월 23일 지병으로 인해 향년 94세로95세로 숨을 거두었다. 그러나 그의 작품인 AK 소총은 단종되지 않았으며, 조국 러시아와 러시아어권 국가들은 그를 애도하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 일화 ==
{{인용문2|우리의 적은 [[MP40]]이다! 우리에게 MP40 기관단총만 있었더라면!... - 한 소비에트군 중위, 대조국 전쟁 당시. 이 한마디가 칼라시니코프가 훗날 AK 설계에 몸을 던지는 계기 중 하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