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원사 용각부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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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도는 제작 연대가 확실하지 않으나 문양 등의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기대석 위에 신부와 옥개석 상륜부로 나뉘어지는데나뉘는데 상륜부는 일실 되었다. 백색 규암으로 석질이 유약하여 하대석과 옥개석은 마손이 심하나 탑신부의 조각은 선명하다. 용은 머리를 아래로 하고 몸으로 탑신을 감고 있는데 조각 수법이 교치 정제하여 우아한 솜씨는 고려시대의 예술적인 멋을 보여 주고있다.
 
용 문양이 조각된 점으로 미루어 옛 고승의 부도로 추정된다.<ref>현지 안내문 인용</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