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점성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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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성 (점성술)|천왕성]]과 [[해왕성 (점성술)|해왕성]] 그리고 [[명왕성 (점성술)|명왕성]] 이렇게 세 개의 [[외부 행성]]의 발견 이후에 현대 점성가들은 그 행성들을 위해 가능한 거주지와 고양의 지위에 대해 숙고했다. 그러함은 예를 들어, 해왕성이 (목성의 두 거주지 가운데서 하나의 주인지위를 빼았고) [[물고기자리 (점성술)|물고기자리]]의 "진짜" 집주인이 되는 등을 암시했다. 그러나, 고대의 체계는 가시외적 행성은 허용하지 않는 복잡한 대칭구조이므로, 그것들을 전통적 기법에 포함시키기란 어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현대 점성가들은 그러한 새로운 행성들에 고양 지위를 할당하려는 시도를 그만두었다.
전통적인 [[힌두 점성술]]은 기본적으로 [[나크샤트라]]라고 불리는 항성군에 있는 행성의 고양에 대한 개념을 갖고 있다. [[항성 황도대]]에는 27개의 나크샤트라가 있다. 360°/27로 하여 1°가 60′임을 감안하면 한 개의 나크샤트라 당 정확히 13° 20′이다. 예를 들어, [[목성 (점성술)|목성]]은 게자리에서 고양하지만, 게자리의 30° 내에는 (쌍둥이자리 20°00′부터 게자리 3°20까지의) [[푸나바수]]와 (게자리 3°20부터 16°40′까지의) 푸시야 그리고 (게자리 16°40′부터 29°59′까지의) 아슐레샤 이렇게 세 개의 나크샤트라가 있다.<ref>Freedom Tobias Cole, ''Science of Light: An Introduction to Vedic Astrology'', p.251, ISBN 0-9788447-8-5</ref> 목성은 게자리 5° 에서 고양하므로, 그 위치는 푸시야 나크샤트라에서의 진짜 고양을 의미한다.<ref>Cole, p.81</ref> 푸시야 나크샤트라 데비타는 신들의 스승인 [[브라스파티]]이다. 목성은 일반적으로 게자리에서 고양하지만, 푸시야 바로 옆의 나크샤트라에 있을 때는 그것의 완전한 고양이 부여되지 않는다. 게다가, 각각의 나크샤트라는 [[파다 (발)|파다]]라고 불리는 네 구간으로
행성의 고양의 별자리와 정반대편에 위치한 별자리는 그것의 [[점성학적 쇠퇴|쇠퇴]] 자리로 여겨진다. 고양의 자리가 행성의 자기인식 장소라면, 쇠퇴의 자리는 행성이 표현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기능에 있어서 쇠약의 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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