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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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혈귀 퇴치 ==
혈귀의흡혈귀의 존재를 믿고 있던 사람들에게 있어서 흡혈귀는 현실적인 위협이었으며, 특히 농촌 등에 불가사의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흡혈귀 퇴치가 많이 행해졌다. 이러한 행위는 [[20세기]]가 되고 나서도 행해졌었다는 사실이 최근 자료에 의해 확인되었다.
 
구체적인 퇴치 방법으로는 심장에 말뚝을 박기, 불에 태워 재를 강에 버리기, 은으로 만든 무기나 [[성서]]를 새긴 무기로 공격하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그 밖에도 시체를 성수나 포도주로 씻기, 주문 등을 이용해 주전자 등에 봉인하기 등의 방법이 취해지기도 했다. 살아 있는 인간이 흡혈귀로서 처형된 예는 극히 드물며, 대부분 시체를 상대로 이와 같은 행위가 자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