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큰 사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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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말에 장덕은 며칠 후 악보를 들고서 오빠와 함께 왔다. 그리고 어머니 앞에서 장덕은 기타을 연주했고 장현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곡명은 <더욱 큰 사랑>이었다.
 
연주와 노래를 듣는 내내 어머니는 자신의 딸이지만 어떻게 어린 것이 이런 곡을 썼을까? 하며 감탄했다. 장덕이 써 온 곡은 너무도 스케일이 크고 무거운 메시지의 대곡이었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장현에게 딱 맞는 곡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가요제에 나갈 때 까지 어머니는 가창지도와 제스처, 그리고 무대에 나오고 들어갈 때의 표정, 모션까지 하나하나 지적하며 가르쳤고 결국 <더욱 큰 사랑>은 서울국제가요제에서 입상할 수 있었다.
 
이후 가요제에 나갈 때 까지 어머니는 가창지도와 제스처, 그리고 무대에 나오고 들어갈 때의 표정, 모션까지 하나하나 지적하며 가르쳤고 결국 <더욱 큰 사랑>은 서울국제가요제에서 입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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