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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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드(DILD) ==
의식이 있는 상태 그대로 자각몽에 들어가는 와일드와 다르게 꿈을 꾸다가 꿈인 것을 알아차리는 자각을 통해 시작되는 자각몽을 꾸는 방법이다. 간혹 꿈을 꾸다가 우연스럽게 자각하거나 선천적으로 자각몽을 꾸는 내츄럴 루시드 드리머가 이에 속한다. 일반인이라도 훈련을 통해 딜드를 할 수 있다.
와일드와는 달리 꿈 속에서 자각을 하는 것을 말하며 RC(Real Check)라는 것을 통해 자각을 한다. 와일드와 달리 긴 시간에 걸쳐 자각몽에 들어간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두가지라고 할수 있다. 의지와 꿈일기. 깨어있으려는 의지와 꿈일기를 쓰면 점점 꿈이 선명하게 기억난다. 이것을 통해 자신의 꿈은 어떤지 파악한다. 현실에서 있기 힘들지만 꿈속에서 많이 일어나는 표식들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연예인을 만난다던지 헤어진 전 연인을 만난다던지 sf영화같은 상황이나 날아다님 이런것들을 꿈 표식이라고 한다. 사람에 따라 공통점은 있어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꿈표식은 꿈일기를 통해 아는 것뿐이다. 그 꿈표식을 일부러 적어놓고 공부할 필요는 없다. 그저 꿈이란 자신만의 고유한 무의식을 여행한다는 느낌으로 보고 깨어있는 순간에는 온전히 깨어있는 정신을 유지하려 하라. 그저 아무생각없이 걷거나 멍때리거나 현재주변 상황을 잊은채 있지말라는 뜻이다.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던지 일을 열심히 한다던지 몰입을 해서 주변상황을 인식하지않으라는 말은아니다. 꿈에서 한 대상에 몰입하는 상태는 거의 나타나지않는다. 이유는 꿈을 꿀때는 대게 논리를 당담하는 뇌의 부위가 활성화가 잘되지않기때문에 집중을 하기 힘들다. 이때문에 우리가 자각을 하지못하는것이고 이부분을 키움으로써 자각몽에 다가가는 것이다. 어려운 말처럼 들렸을수도 있을것이다. 자각몽을 꾸는 방법은 각양각색이다. 하지만 너무 그 방법이 많고 하나를 추천한다면 가장 간단하고 초기에 자각몽을 인위적으로 꾸게 수련한 사람들이 쓰는 원시적인 방법인 꿈일기를 추천한다. 처음에 일반인이 자각몽을 꾸게된 계기는 꿈일기를 통해서라고 추측한다. 초기에 철학자나 정신에 대해 연구를 한 사람들은 현실과 정반대되는 꿈이라는 현상을 무의식이나 다른 어떤 차원으로 바라보았다. 그래서 그것을 연구하기위해 자신의 꿈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꿈을 자각하게 된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통해 자각몽을 의도치않게 하게된 사람들이 많다.
 
꿈일기를 꾸준히 쓰고 꿈이라는 무의식을 여행하라!
 
그것이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자각몽으로가는 방법이다.
 
단 꿈을 안꾼다는 것은 핑계이다. 꿈은 렘수면에 꾸게되는데 이 렘수면은 90분 간격으로 나타나는데
6시간을 잔다하면 3~4번의 렘수면이 나타난다.
그 렘수면동안 모두 꿈을 꾸지만 기억이 안나는것 뿐이다. 꿈을 기억해내려고 노력하고 잠에서 깨어났다면 바로 꿈일기를 써라 그렇지않으면 10분안에 꿈의 90%가 기억이 안난다. 그러니 꿈을 기억하려고 노력하고 일어나자마자 기록하라!
 
== RC(Real Che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