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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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6월 23일]] 정부는 "전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4대강 사업과 천안함 사건에 대한 대대적인 교육을 실시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 지자체와 부처별로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의혹과 논란이 많은 천안함과 4대강 사업에 대한 이러한 교육에 대해 "정부가 선거로 나타난 민심을 거꾸로 읽는 것 같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ref>[http://news.nate.com/view/20100624n01078 4대강·천안함 대대적 공무원 교육] 경향신문 2010년 6월 24일</ref>
* '''허위사실 유포''' : 천안함 사건이 정부의 자작극이라는 등의 주장이허위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퍼졌다유포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에 의해 퍼날라지는 과정에서 그럴듯하게 포장되면서 인터넷 문화의 역기능과 폐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었다.<ref>[http://news.donga.com/3/all/20100623/29309526/1 인터넷 속의 사회病理심각하다]</ref> 경찰은 천안함 사건이 "미국과 이명박이 금양호를 입막음 하기 위해 수장한것" 등의 주장을유언비어를 제기한유포한 네티즌들을 구속했다구속하기도 했다.<ref>[https://archive.is/20120710065712/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193800 “미 해군이 … 선거용으로” … 천안함 괴담 강력 단속한다]</ref>
 
* '''초등학교 동영상 상영 요청''': [[2010년]] 9월, 경찰 내부 교육자료로 쓸 목적으로 만든 천안함 침몰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는 것에 대해서 일선 초등학교들이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2개 초등학교에서 상영을 강행하였다는 주장이 경향신문을 통해 제기되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가 아닌, 경찰이 지시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었다. 해당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아버지는 "군사정권 시절 정권안보용으로 애용하던 반공교육도 아니고, 예비군 훈련장에서나 틀어줄 법한 반공 영상물을 초등학생에게 보여줬다는 것이 황당하다"고 비판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270252015&code=940100 경찰이 초등교에 “천안함 동영상 상영하라] 경향신문 2010년 9월 27일</ref> 그러나 경향신문이 해당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지목했던 인터넷신문 '코나스'는 "동영상의 내용은 언론에 공개된 북한의 발표문을 정리한 것인데 이를 교육한 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냐"며 동영상 내용은 6.25 60주년을 맞아 안보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료로 공식발표와 공개된 사실로만 제작되어 안보교육자료로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성동서 관계자도 “6·25전쟁 발발 60년이기도 해서 초등학교 대상 안보교육을 한 것일 뿐”이라며 “학교 측의 거절은 없었고, 강제성도 없었다. 고 밝혔다.<ref>[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23103 경찰의 학생안보교육, 비난 받을 일인가?]</ref><ref>[http://www.konas.net/ezboard/ezboard.asp?mode=view&id=movie&idx=98 「6.25동란 60주년과 천안함 피격」동영상 보기]</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