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홍: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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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외교 활동 ====
그러다 [[한학]]과 [[중국어]]에 능통하였고 [[일본어]], [[여진어]] 등도 구사하는 재주를 인정받아 [[1490년]](성종 21년) [[명나라]]에 파견되는 관압사(管押使)가 되어 [[연경 (지명)|연경]]에 다녀왔으며, [[1491년]] [[9월]] [[승정원]] [[도승지]]가 되었다. 그러나 이전에 흙비 때 과도한 근신을 비판한 일로 계속 언관들의 탄핵에 시달렸다. [[1491년]] 다시 선위사(宣慰使)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귀국 이후에는 [[사역원]]에서 [[한어]](漢語)를 가르치기도 했다.
 
[[1492년]](성종 23년) [[2월]] 그를 선위사로 삼은 것이 옳지 못하다며 [[사헌부]]와 [[사간원]]이 탄핵하였다. 이후 1492년 한 해동안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계속 그를 탄핵하였다. 그해 [[9월]] [[승문원]]에 출사하여 [[한어]](漢語)를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