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두 판 사이의 차이

[[2000년]] [[9월]]에 "새천년 총회"라 불리는 55회 회의를 열었다. 150개의 지도자들이 유엔 본부에 모여 유엔의 역할과 향하고 있는 도전들을 논의하였다. 이 회의는 세계 지도자들이 모인 가장 큰 모임이었다.

* 제6차 (프랑스 파리, 1951년 11월) : [[장면]](단장), [[임병직]], [[장택상]], [[이묘묵]], [[전규홍]], [[안연생]]. 당시, 장면은 건강이 좋지 않았으나 “대한민국을 새로 수립하고 유엔의 승인을 받을 때에도 임자가 활약했고, 유엔 사정에도 다른 사람보다 정통하니, 이번에도 국무 총리 현직을 가진 채 수석 대표로 유엔 총회에 참석하라”<ref name="회고록">장면, 《한알의 밀이 죽지 않고는》 (가톨릭출판사, 1999 증보판) </ref> {{Rp|42}}는 이승만의 간곡한 권유가 있었다. 실제로, 일행이 파리에 도착하게 된 직후 갑자기 대표단장인 [[장면]]이 지병인 황달로 자리에 눕게 되어 [조병옥]을 중심으로 하여 [[임병직]], [[전규홍]], [[이묘묵]] 등이 회의에 활약하게 되었다.<ref name="자유혼">《상록의 자유혼》(장병혜, 창랑 장택상 기념사업회, 1992) </ref> {{Rp|112}} 당시 한국 대표들은 사명을 띠고 외국에 나가는 경우에도 하루에 8달러 밖에 받지 못하였는데, 이것으로는 실제 호텔 방값과 아침 식사 한 끼 밖에는 못할 형편이어서 대표들은 각자 사비를 좀 준비해 가기는 했지만 궁색하였고<ref name="자유혼"/> {{Rp|112}}, 손과 발과 입으로만 우방에게 설득, 양해, 동조를 구하였다.<ref name="자유혼"/> {{Rp|112}}

* 제16차(1961년) : 최덕신(단장), 정일권, 이수영, 김준엽, 김동환, 이창희, 임윤영, 윤호근, 임병직 <ref>{{뉴스 인용 |url =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2080800329102004&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62-08-08&officeId=00032&pageNo=2&printNo=5160&publishType=00010|제목 = 歷代유엔總會韓國代表團 |출판사= 경향신문 | 작성일자날짜 =1962-8-8 }} </ref>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GA) is one of the six principal [[United Nations System|organs of the United Nations]]. It is made up of all [[United Nations member states]] and meets in regular yearly sessions under a [[President of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president]] elected from among the representat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