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32번째 줄:
그리고 [[기계]]지구의 상황이 위급하다는 이유로 제9중대를 제외하고 제11, 12중대를 [[안강]]으로 이동시키도록 지시하였으며, 제10중대를 연대 예비로써 효자역에 대기하도록 통제하였다.
한국군 제25연대 3대대장은 대대 전술지휘소 요원과 제9중대<ref>총원 180여 명 중의 대다수는 학도병이었으며, 전투경험이 없는 고참병은 극소수이고, 장교는 중대장을 포함하여 3명밖에 없었다.- 국방부, 안강·포항전투 : 한국전쟁전투사, 1986</ref>를 지휘하여 '소티재'로 진출하였다. 이 때, 제25연대 3대대는 통신장비의 미비로 제3사단 사령부와 통신이 되지 않는 상태였다.
제9중대장 '문일수' 중위는 소티재에서 [[7번 국도]]감제가 용이한 105고지에 방어진지를 편성하고, 대대 관측소도 중대 방어진지내에 설치하였다. 당일 밤, 정찰대로 보이는 수 미상의 조선인민군과 가벼운 접전이 일어났다.
당일 밤, 정찰대로 보이는 수 미상의 조선인민군과 가벼운 접전이 일어났으나 별다른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