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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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스'''(Goyang Orions)는 [[대한민국]]의 [[대한민국의 프로 농구|프로 농구단]]이다. 이 농구단의 역사는 [[1994년]], 한국프로농구연맹에 창단서를 제출하면서 시작된다. 모기업 [[동양제과]]의 대지분으로 [[1995년 3월]] '동양제과 농구단'을 창단하고 [[1995년 10월]]에는 농구단의 심볼을 오리온스로 확정지었으며, [[1996년]] [[3월 27일]] 창단식을 갖고 남자 농구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동양농구단은 27일 후 코리안리그 우승이라는 신화를 기록했고, 6개월 후에는 [[제7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을 앞두고 [[1996년 11월]] 농구열기가 강한 [[대구광역시]]를 연고지로 정하였고, 같은 해 [[12월 27일]]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독립법인 동양레포츠 주식회사를 설립, '동양제과 농구단'에서 '대구 동양 오리온스 프로농구단'으로 개칭, 프로농구단으로 정식 출범하였다. [[2003년 9월]]에 [[동양그룹]]과 [[오리온그룹]]의 그룹 분리로 '대구 오리온스 농구단'으로 개칭하게 되었다.
== 역사 ==
=== 신생팀 선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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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서 고양으로 연고지 이전 ===
[[2011년 6월]] 오리온스가 대구광역시와의 협의도 없이, [[경기도]] [[고양시]]로 연고이전을 감행하였다. 그로 인해 2011-12 시즌부터는 대구 오리온스가 아닌 고양 오리온스로 바뀌게 되었는데, 이 여파로 [[오리온 (기업)|오리온]] 제품 불매운동까지 벌이는 등 반발을 거세졌다. 대구광역시는
2012-13 시즌 초반에 6승 3패를 기록했으나 그 뒤 레더가 무단이탈하는 등 험난한 행보를 이어갔다. 하지만 어떻게든 6강에 진출했고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2패를 먼저 떠안았던 것을 홈에서 2승으로 되갚지만, 결국 4강 티켓을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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