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 셔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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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
[[파일:SC180455t.jpg|thumb|right|[[1943년]] 이탈리아에서 M4A1셔먼]]
셔먼은 [[1942년]]도 부터 전선에 투입되었다. 하지만 부족한 성능으로 독일군의 중전차에 상대가 되지 못하였다. 특히 독일군 신형 중전차인 [[6호 전차 티거|티거 전차]] 1대를 격파하기위해서는 3대의 셔먼을 희생해야했다(엄밀히 말하면 중형(中)전차인 셔먼과 중(重)전차인 타이거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건 무리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런 신형 중전차인 [[6호 전차 티거|타이거 전차]]를 만나는 일은 비교적 드물었다. 왜냐하면 당시 [[6호 전차 티거|타이거 전차]]등 몇몇 신형중전차들은 친위대나 엘리트 사단에 배치되었고 독일군의 주력은 셔먼과 성능이 동등하거나 열세인 [[4호 전차]]와 [[3호 돌격포]]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판처슈렉]]이나 [[판처파우스트]] 보병들의 대전차 화기나 대전차포로 인한 손실이 더컸다. 그리고게다가 독일군전차에 1대에 맞서 미군전차 4대를 보낼수있는 미국의 산업역량이 셔먼의 성능을 보완해 주었다. 그리고 태평양전선에서는 일본군 전차에 비해 성능이나 양이나 매우 우세하여 유럽 전선에 비하면 거의 피해없이 활약하였다. 전후까지 사용되었으며 [[한국 전쟁]]에도 투입되었다. 이후, 이스라엘의 셔먼들은 슈퍼셔먼, 아이셔먼 등으로 개조, 개량되어 중동전쟁에서 70년대까지 활약하였다.
 
== 파생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