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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도시철도'''(昌原都市鐵道)는 [[경상남도]] [[창원시]] 전역에서 운행될 예정이었던 [[도시철도]] 체계이다. [[2015년]] [[12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2020년]] [[12월]]에 1호선 가포 ~ 석동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백지화되었다.<ref>[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1028113304327 창원시, 논란 컸던 '도시철도사업' 전면 백지화 선언]</ref>
== 특징 ==
창원시는 국비 6천억 여원을 지원받아 [[2020년]]까지 [[마산합포구]] 가포동~[[창원시청]]~[[진해구]] 석동~진해구청 등을 잇는 41.9km 길이의 도시철도를 설치할 계획이었다. 창원시는 [[지하철]]이나 [[경전철]] 등을 건설·운영하면서 막대한 재정부담을 지고 있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노면전차]]를 설치하고, 민간자본의 투입 없이 총사업비의 60%는 국비, 20%는 도비를 지원 받아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2012년]] [[12월 28일]]에 창원시의 도시철도 건설 기본계획이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 고시됐으며, 2014년 실시설계를 거쳐 [[2015년]]에 착공할 예정이었다.<ref>[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newsview?newsid=20121228183219933 창원 도시철도 건설 기본계획 국토부 승인]</ref>
[[2013년]] [[5월 15일]]에 개최된 공청회에서는 노면전차가 창원 도시철도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였고, 기존의 [[마산합포구]] 가포동 ~ [[진해구]] 석동 기본계획노선 33.9km에서 0.3km 늘어난 노선(34.2km)이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이 노선을 채택하면 2021년 기준으로 하루 탑승객 수가 기존안 보다 14.6%가 증가한 12만7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었다.<ref>[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30517.22008204708 창원 도시철도 차종 '노면전차' 가닥]</ref>
또한 [[2013년]] [[8월 16일]]에는 창원 도시철도에는 노면전차(트램)가 적합하며 하루 11만 7630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다.<ref>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371258 창원시 “도시철도 노면전차 최적, 하루 11만 명 이용”]</ref>
== 노선 ==
창원 도시철도는 [[2025년]]까지 두 개의 노선을 착공 및 개통할 예정이었다. 창원광장과 성주동에서 각 노선이 접속할 예정이었다.
두 개 노선에 영업될 총 연장은 41.9km이고, 1호선에 38개 역, 2호선(남북 노선)에 10개 역을 놓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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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선명
! 기점
! 주요 경유지
! 종점
! 연장
! 역 수
! 공사 기간
|-
| 1호선
| [[마산합포구]] 가포역
| [[경남대학교]], [[마산합포구청]],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마산역]], [[창원역]], [[창원시청]], [[석동]]
| [[진해구]] 진해구청역
|
| 38개
| 가포 ~ 석동 : [[2015년]] ~ [[2020년]] <br /> 석동 ~ 진해구청 : [[2020년]] ~ [[2025년]]
|-
| 2호선
| [[의창구]] 창원중앙역
| [[창원시청]], [[경남도청]]
| [[성산구]] 성주역
|
| 10개
| [[2020년]] ~ [[2025년]]
|}
== 같이 보기 ==
* [[창원시]]
* [[한국의 지하철]]
* [[지하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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