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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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이라는 지명은 [[온양 방씨]]와 관련이 있다. 당나라 한림학사인 방지의 6세손 방운이 [[고려 태조]]를 도와 고려 창업부터 성종 대까지 60여 년간 공을 세워 온수군에 봉해지고, 온양, 신창, 아산 3읍을 하사받으면서 [[온양 방씨|방씨]]를 우러러본다는 뜻으로 배방이라 일컬었다. 중리에는 조선 초기 명재상인 [[맹사성]] 일가의 고택이 있는 [[아산 맹씨 행단]]이 있다.
 
배방읍은 크게 봉강천을 경계로 하천 서쪽인 배방읍내와 동쪽인 신도시권(장재,세교,휴대)으로 도시권역이 나뉜다. 1990년대부터 [[배방역|모산역]]이 위치한 읍내를 중심으로 많은 아파트가 지어져 점차 동쪽으로 확대되었고, 천안시내와천안시내 시가지와 연담화되어 바로 붙어있는 장재리·[[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역 건설과 함께 계획된 [[아산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 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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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625
| 출판사 = 경기일보
}}</ref> 참고로 아산신도시 지역은 애초에 개발당시부터 천안시내 시가지와 연담화되는 모양으로 계획되어 개발되었다.
}}</ref>
 
== 간선 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