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정길: 두 판 사이의 차이

|첫 출장 =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KBO]] / [[2002년]] [[4월 7일]] </br /> [[대전야구장|대전]] 대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청주공업고등학교|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시절 에이스로 활약했고 [[1998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2차 10순위(전체 74위) 지명을 받았으나, [[단국대학교]]에 진학했다. 졸업한 후 [[200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주로 중간계투로 등판했다. [[2004년]] 병역 비리로 적발되어 복무를 마친 후 [[2007년]]에 복귀했고, [[2008년]] 시즌 팀 내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64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7홀드 평균 자책점 2.91을 기록하였다. 시즌 후 연봉 협상에서 전년보다 100% 인상된 1억 원에 계약을 체결하였다.<ref>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12311439252220&ext=na '마당쇠' 마정길, 프로 7년 만에 억대 연봉…정민철·문동환 삭감] 《마이데일리》, 2008년 12월 31일</ref> [[2008년]] 시즌 중 잦은 연투와 많은 투구 이닝으로 인하여 '''마노예'''라는 별명을 얻었다.<ref> [http://isplus.joins.com/sports/kbo/200901/01/200901011030309206010700000107010001070101.html ‘마노예’ 마정길의 2008 성공 시대] 《일간스포츠》, 2009년 1월 1일</ref> [[2008년]]의 영향으로 [[2009년]]에는 승패 없이 1군 54경기 1세이브 7홀드 평균 자책점 4.97을 기록하여 [[황재규]]와 [[양훈 (야구 선수)|양훈]]에게 핵심 중간계투진을 내주고 연봉도 삭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