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곡 7번 (브루크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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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egro (music)|Allegro]] [[moderato]]'' [[마장조]].
# ''[[Adagio (music)|Adagio]]. Sehr feierlich und sehr langsam'' [[올림다단조]] ''''바그너의 장송행진곡'''' . 일설에 따르면 브루크너는 리하르트 바그너가 서거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에 2악장의 클라이막스의 심벌즈를 쓰고 있었다고 한다. 어쨌든 하스 판의 첫 페이지에 있는 해설에 따르면, 2악장은 바그너의 죽음을 기리는 곡이라고 한다.
# ''Scherzo. Sehr schnell''(스케르초, 매우 빠르게) [[가단조]].
# ''Finale. Bewegt, doch nicht schnell''(피날레. 활동적이지만 빠르지 않게) [[마장조]]. 마지막 반복구에서는 주제를 역순으로 반복한다. 이 형식을 가끔 "비극적 소나타 형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