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의 철 기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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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에서 불안정한 철 (Fe)은 산소를 수중에 넣고, [[철광석]]은 Fe<sub>2</sub>O<sub>3</sub>, Fe<sub>3</sub>O<sub>4</sub> 등 [[산화철]] 상태로 안정된다. 정련한 철도 마찬가지로, 그 과정에서 생기는 산화철이 [[녹]]이다.
==녹슬지 않는 철==
[[Image:India-Qutb-Inscription on Iron Pillar, Delhi.jpg|thumb|300 px|right|표면에 새겨진 산스크리트의 비문]]
가열하면서 단련한 철이 녹슬기 어려운 것은 경험이라 알려져 있다. 열을 더해 두드리는 것으로, 불순물이 외측에 밀려 나와 철의 순도가 올라, 내부에서는 재결정화가 촉진되는 일에 의한다. 예로서 [[일본도]]가 있지만, 손질을 게을리하면 역시 녹을 일으킨다. {{See|단조}}
현대로는 녹슬지 않는 철로서 [[1913년]]에 개발된 [[스테인리스강]]이 알려져 있다. 이는 철 (Fe)에 [[크롬]] (Cr)과 [[니켈]] (Ni)을 일정량 더한 것으로, 금속의 표면에 산화 피막을 형성하는 것으로 녹의 발생을 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