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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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분쟁'''<ref>{{cite web|title='음원 법정다툼' 크라잉넛, 씨앤블루에 일단 승리|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421604|publisher=한국일보|accessdate=16 August 2015}}</ref>==
크라잉 넛은 2013년 2월, 씨앤블루의 저작권 침해를 문제삼아 법원에 소송을 냈다.<ref>{{cite web|title=밴드 ‘크라잉넛’, ‘씨엔블루’ 상대 저작권 소송|url=http://sports.donga.com/3/all/20130213/53018120/3|publisher=스포츠동아|accessdate=10 August 2015}}</ref> 2010년 6월 씨앤블루는 케이블TV 음악프로그램(엠넷)에서 크라잉넛이 2002년 발표한 월드컵 응원가 '필살 오프사이드'를 당초에 허가받은 반주(MR)가 아니라 엠넷 측에서 제공한 크라잉넛의 노래까지 녹음된 AR(Audio Record)을 틀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더했다. 이 공연은 크라잉 넛의 동의없이 씨앤블루의 일본 발매 DVD에까지 수록되었다. 이에 크라잉넛은 "저작권 등을 침해 당했다"며 씨앤블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br/>이에 씨앤블루는,씨앤블루는크라잉 재판이넛을 진행되고상대로 있는허위사실 상황에서 크라잉넛이 언론 인터뷰 및 홈페이지 게시글을 통해 "(씨앤블루가) 본인들의 라이브 사운드인양 시청자와 일본 DVD 구매자들을 호도하고 지적재산권을 강탈한 행위에 대한 죗값을 져야 한다"는 등의 주장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해유포와 명예를 훼손했다며훼손을 가처분이유로 신청을맞소송을 냈다.
 
하지만 재판부는 씨앤블루 측의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크라잉넛 측의 언론보도 내용은 씨앤블루 측 주장도 담고 있으며 소송 제기 이유와 경위, 심경 등을 밝힌 것"이라며 "씨앤블루 측의 명예나 인격권이 현저하게 침해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