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두 판 사이의 차이

'''자본 시장'''(資本市場, capital market)은 장기적인 산업 자금의 [[수요]]·[[수요와 공급|공급]]이 이루어지는 [[시장]]을 일반적으로 말한다. [[금융 시장]]을 넓게 해석하면, [[화폐 시장]](기업의 운전 자금이 거래되는)과 자본 시장(설비 자금이 거래되는)으로 나뉜다. 또 거래 기간의 구별에 따라서 단기 금융시장(관습으로서 1년 이내)과 장기 금융 시장(관습으로서 1년 이상)으로 나뉜다. 그래서 화폐 시장은 단기 금융 시장에, 자본 시장은 장기 금융시장에 각각 대응하고 있다. 또 자본 시장은 장기 대부 시장(금융 기간 장기 대출을 한다)과 [[증권]]의 발행 시장([[주식]]·[[국채]]·[[회사채|사채]] 등의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한다)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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