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촌천: 두 판 사이의 차이

'''명촌천'''(明村川)은 [[울산광역시]] [[북구 (울산광역시)|북구]] 송정동의 [[송정택지지구]]에서 발원하여 [[국도 제7호선]]의 길과 비슷하게 남류하다가 [[효문공업단지]]를 거쳐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의 [[태화강]]으로 흘러드는 강이다. 태화강 최후의 지류이다. [[1999년]] [[9월 15일]] 이 강의 진장사거리-[[효문역]] 간 2[[km]]구간에서 [[붕어]]와 [[메기]], [[미꾸라지]] 등의 [[민물고기]] 수천마리가 폐사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446759 울산 명촌천 민물고기 떼죽음]</ref>그리고 [[2010년]] [[9월 2일]]에도 효문동에서 간밤에 내린 비로 도로와 하천 바닥에 있던 오염물질이 물을 더럽히자 일시적으로 용존 산소가 떨어져 물고기가 쇼크로 폐사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636553 울산 명촌천에 새끼물고기 집단폐사]</ref>그러나 [[2012년]] [[3월 27일]] [[클린울산추진단]]이 이 강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ref>[http://www2.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58358&section=sc1 클린울산추진단, 환경정화활동 통한 쾌적한 수변만들기]</ref>

[[분류:울산광역시의 지리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