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라 걸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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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 걸스'''({{llang|ja|フラガール|후라가루}}는 일본의 영화이다.
탄광이 폐쇄되는 시대적 흐름속에서 대안으로 마련된 죠반 하와이안 센터의 건립을 두고 지역 주민들의 마찰을 그린 영화이다. 아직 죠반 하와이안 센터(이하 죠반)이 생기기 전, 죠반에서 훌라 댄서를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주인공(키미코)이 도쿄에서 빚을 지고 온 히라야마 마도카 선생에게 여러 동료들과 함께 훌라 댄스를 배우게 된다. 지역 주민으로서 어엿한 훌라 댄서가 된 주인공과 동료들은 우여곡절 끝에 건립된 죠반에서 성공적으로 공연하게 된다.
훌라 걸스라는 제목은 이전의 일본 영화, 워터 보이즈나 스윙걸즈를 생각나게 한다. 어떤 면에서는 비슷하지만(훌라 댄스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는 점 등), 훌라 걸(원제)이라는 이름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한 여성(히라야마 마도카, 키미코 등)이 살아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지만 죠반 하와이안 센터의 건립을 두고 벌이는 마찰도 간과할 수 없는 점이다. 그 모든 것이 이상적으로 버무려진 듯한 느낌이다.
{{토막글|영화}}
[[분류:일본의 영화]]
[[분류:2006년 영화]]
[[en:Hula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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