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씨춘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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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백가}}
 
《'''여씨춘추'''》(呂氏春秋)는 [[제자백가]] 중 [[잡가]](雜家)의 대표적인 작품이다.<ref name="글로벌-잡가의 사상">[[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동양사상/동양의 사상/중국의 사상/제자백가의 사상#잡가의 사상|동양사상 > 동양의 사상 > 중국의 사상 > 제자백가의 사상 > 잡가의 사상]],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여람'''(呂覽)이라고도 한다.<ref name="글로벌-여씨춘추"/>
 
고대 [[중국]]의 거상이자 [[진 (춘추 전국)|진]](秦: [[기원전 900년|기원전 900]]?~[[기원전 221년|기원전 221]]/[[기원전 206년|206]])의 재상인 [[여불위]](呂不韋: [[기원전 292년|기원전 292]]~[[기원전 235년|235]])가 전국의 논객들과 식객들을 모아 [[춘추전국시대]]의 모든 사상을 절충{{.cw}}통합시키고 세밀하게 분석하여 정치와 율령의 참고로 삼기 위해 저술하게 한 일종의 [[백과사전]]이다.<ref name="글로벌-여씨춘추">[[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동양사상/동양의 사상/중국의 사상/제자백가의 사상#여씨춘추|동양사상 > 동양의 사상 > 중국의 사상 > 제자백가의 사상 > 여씨춘추]],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총 26권 160편으로, 연감에 해당하는 기(紀) 12권, 보고서에 해당하는 람(覽) 8권, 논문에 해당하는 론(論)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ref name="글로벌-여씨춘추"/> 《[[예기]]》(禮記)의 〈월령편〉(月令篇)은 이들 중 12기(十二紀), 즉 기(紀) 12권의 요약이라고 한다.<ref name="글로벌-여씨춘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