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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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원 및 문화적 특징 ==
현 명칭은 [[아랍어]] 이름 '리즐 자우자 알 유스라'(자우자의 왼발, '리즐'은 '다리'의 뜻)에서 왔다.<ref name="allen">{{cite book
| author=Allen, Richard Hinckley
| author-link=Richard Hinckley A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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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에서 리겔은 '[[아우르반딜]]의 발가락'으로 불려진 것으로 추정된다.<ref>Richard Cleasby, ''An Icelandic-English Dictionary, Clarendon Press, 1874, s.v. ''auvandils-tá''.</ref>
 
과거 중국에서는 리겔을 삼수칠(参宿七, [[오리온의 허리띠|삼수]]에서 일곱 번째 별)로 불렀다. 일본에서는 [[겐지 (우지)|겐지 씨족]]이 리겔의 흰색 빛을 가문의 문장으로 선택했으며 별의 이름을 겐지보시({{ja-y|源氏星|げんじぼし}})로 불렀다.(반면 [[헤이시]] 씨족은 베텔게우스의 붉은 빛을 선정했다.) 일본에서 불린 다른 명칭으로 긴와키({{ja-y|銀脇|ぎんわき}})가 있는데 이는 '[[오리온의 허리띠|미쓰보시]](삼형제별) 옆에 있는 은빛 별'을 뜻한다.<ref name="RENSHAW1">{{cite web
중화권에서는 리겔을 参宿七(세 별 중 일곱 째)로 불렀다. 수학적 관점으로 볼 때 이 이름은 모순된다. 추측에 따르면 처음 [[삼수자리]]는 세 개의 별로만 이루어진 존재였으나 이후 4개의 별이 추가되었으며 별자리의 이름은 그대로 존속되었다고 보고 있다.
|title=Yowatashi Boshi; Stars that Pass in the Night
 
|author=Steve Renshaw
[[항성 항해]]에 있어 리겔은 밝고 지구 어느 대양에서나 잘 보였기 때문에, 중요한 [[항해력|항해별]] 중 하나였다.
|author2=Saori Ihara
|last-author-amp=yes
|publisher=Griffith Observer
|url=http://www2.gol.com/users/stever/orion.htm
|date=October 1999
|accessdate=25 June 2012}}</ref><ref>"[[Daijirin]]" p. 815 ISBN 978-4-385-13902-9</ref><ref>[[Hōei Nojiri]] "Shin seiza jyunrei" p. 19 ISBN 978-4-12-204128-8</ref>
 
== 참고 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