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머신: 두 판 사이의 차이

[[파일:Iron Man 2 War Machine.jpg|thumb|right|영화 아이언맨 2에 등장한 워 머신 MkMark 1]]

'''제임스 루퍼트 "로디" 로즈'''(James Rupert "Rhodey" Rhodes)는 [[마블 코믹스]] 세계에 등장하는 가공의 인물이다. [[토니 스타크]]의 가장 친한 친구로 [[미미국 공군]] 고위급 [[장교]]이다. 늘 토니 스타크를 위해 걱정하며 때로는 토니 스타크와 갈등하기도 하지만 방황하는 토니 스타크를 바로잡아 주려고 진심으로 노력하는 데다가 토니 스타크가 국방부와 마찰을 빚었을 때에도 토니 스타크의 편에 서서 변호를 해줬던 토니 스타크에게는 최고의 친구이다.

이로 인하여 토니 스타크가 주변인물 중 유일하게 제임스 로즈에게만 아이언 맨아이언맨 슈트를 선물했으며 제임스 로즈의 아이언 맨 슈트를 '''워 머신'''이라 칭한다. [[아이언맨 3]]에서는 워 머신이 아이언 패트리어트로 이름이 바뀌었다.

실사 [[영화]]에서 제임스 로즈는 [[아이언맨 (영화)|아이언맨]]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미 공군 [[중령]]이였는데 [[아이언맨 3]]에서는 미 공군 [[대령]]으로 진급했다. [[배우]] 또한 [[아이언맨 (영화)|아이언맨]]에서는 [[테런스 하워드]]가 연기했으나, [[아이언맨 2]]부터는 [[돈 치들]]이 연기했다. [[아이언맨 3]]에서는 코믹스와는 다르게 슈트의 이름을 [[아이언 패트리어트]]로 하여 등장하였다.<ref>코믹스에서의 아이언 패트리어트는 노먼 오스번의 슈트이다.</ref>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다시 워 머신으로 이름이 돌아왔으며 슈트는 아이언 패트리어트에서 색상만 워 머신 고유의 색상으로 변경한 워 머신 마크 2를 착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