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레인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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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는 트리플A에서 개막을 맞이하였으나, [[5월 22일]]에는 [[2002년]]에 있었던 MLB드래프트 중 1라운드에서 지명되었던 투수들 중에 가장 빨리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했다. 로열스 구단 사상 20살에 [[메이저리그]]에서 등판을 한적이 있는 [[투수]]는 그레인키와 [[사이 영 상]]을 수상한 적이 있는 [[브렛 세이버하겐]]뿐이다. 이 시즌에서는 8승 11패를 기록하면서 3.97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신인왕 투표에서는 4위를 차지하였다.
 
[[2005년]]에는 [[5월 15일]]까지 0승 4패를 기록하였지만, 3.09의 방어율을 기록하는 등 투구내용은 좋았다. 하지만, [[6월]]이후에는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시즌에서 5승 17패, 5.80의 방어율을 기록하는데, 17패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숫자였다. [[2006년]]에 있었던 [[스프링 캠프]]에서는 [[사회 공포증|사회 불안 장애]] 때문에 팀을 이탈하여 자택에서 생활을 보낸다. 후에 그레인키는 [[캔자스시티 스타]]지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지고 있던 병은 자살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지만, 선발로 나와서 던지는 것이 싫어지며, 시합에 나갈 수 없게 되고, 결국에는 야구가 싫어져서 선수 생활을 그만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그레인키는 [[6월]]에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에 복귀하였으며, [[9월 22일]]에는 시즌에서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등판하였고, 시즌이 끝날때까지 3경기에 나와서 1승 0패, 4.26의 방어율을 기록한다.
 
[[2007년]]에는 [[4월 26일]]에 있었던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토리 헌터]]가 친 타구에 안면을 직격당한 이후, 2경기에 등판하여 12실점을 기록하는 등 제구가 악화됐다. 결국, [[5월 10일]] 이후에는 계투로 등판했지만, [[8월 24일]]에 다시 선발로 등판한다. 그 이후,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7경기에 선발등판하여, 1.85의 방어율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