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노스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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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전년도의 경험을 살려 127경기에 출전해 팀의 리그 우승과 [[일본 선수권 시리즈|일본 시리즈]] 우승을 동시에 이끈 우승 멤버로 활약하면서 베스트 나인과 골든 글러브상을 동시에 선정되는 등 수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즌 후반부터 [[다카하시 요시노부 (야구 선수)|다카하시 요시노부]]의 부진으로 3번 타자로 활약하여 끝내기 홈런을 기록, ‘사요나라 신짱’({{lang|ja|サヨナラ慎ちゃん}})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 해 아베가 규정 타석수에 도달한 것으로서 요미우리 구단으로서는 1987년에 야마쿠라 가즈히로 이후 포수에 의한 규정 타석에 도달하는 기록을 경신했다.
 
==== 20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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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
5월 21일의 라쿠텐전에서는 [[나가이 사토시]]로부터 홈런을 때려내 10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달성, 요미우리에서는 나가시마 시게오, 오 사다하루, 하라 다쓰노리, [[마쓰이 히데키]], [[다카하시 요시노부 (야구 선수)|다카하시 요시노부]]에 뒤를 이은 6번째다. 6월 19일의 주니치전에서는 [[아사오 다쿠야]]로부터 이 경기에서의 2개 홈런을 기록하면서 통산 6번째의 연간 20홈런을 달성했다. 그리고 2004년 이후 양대 리그에서 가장 빠른 기록으로 20홈런을 기록(같은 날에는 [[크레이그 브라젤]]도 기록)하였고 6월에는 타율 3할 7푼 5리, 14홈런, 21타점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월간 MVP에 선정되었다. 9월 11일의 히로시마전에서 포수로서는 [[노무라 가쓰야]], 다부치 고이치에 뒤를 잇는 역대 세 번째의 시즌 40홈런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구단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자 좌타자로서도 달성한 최초의 기록이다. 시즌 후에 가진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최고 연봉인 4억엔을 구단에서 제시되었다.
 
==== 201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