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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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하이에크'''(Friedrich Hayek, [[:en:Order of the Companions of Honour|CH]], [[1899년]] [[5월 8일]]~[[1992년]] [[3월 23일]])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정치철학자]]이다.
 
그는 [[1938년]] [[영국]] [[시민권]]을 취득하였다. 그는 화폐적 경기론과 중립적 화폐론을 전개하였고, [[자유주의]]의 입장에서 [[계획경제]]에 반대하였다. [[사회주의]] 및 [[전체주의]] 그리고, 좌파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고, [[복지국가]]가 채택하고 있던 [[케인스]]의 이론에 대항하여 [[자유 민주주의]] 이론과 [[자유시장]] 경제 체제를 옹호하였고,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같은 독재자를 옹호하는 행보로, [[신자유주의]]의 사상적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경제학이 그의 주된 연구 영역이지만, 그는 경제학에만 머무르지 않고 정치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폭넓은 연구 활동을 보여주었다.
 
그는 [[1938년]] [[영국]] [[시민권]]을 취득하였다.
 
[[1970년대]] 서구 [[복지국가]]가 [[복지병]]과 [[경기침체]] 현상을 안게 되면서 [[자유시장]] 중시와 계획경제 비판을 요체로 한 그의 이론이 재조명되었고, [[1980년대]] [[레이거노믹스]]와 [[대처리즘]]을 필두로 하는 [[신자유주의]] 출현의 이념적 기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