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스코르체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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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이프 작전이 1907년 [[만국평화회의]]에서 결정된 헤이그 협약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고 고발당했으나, 1947년 [[다하우 재판]]에서 무혐의 처분 받았다. 이후 구금되어 있다가 1948년 탈옥하여 프랑스, [[스페인국|에스파냐국]]을 거쳐 [[아일랜드]]에 정착해 여생을 보냈다.
 
== 전전전쟁 ==
오토 슈코르체니는 [[빈]](Vienna)에서 오랫동안 군역에 봉사해온 [[오스트리아]]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독일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였지만 프랑스어와 영어에도 능통하였다. 1920년대 학생시절에는 빈에서 검사(fencer)로 이름을 날렸으며 총 15번의 사적 결투 중에 10번째 결투에서 왼뺨에 긴 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