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카와 유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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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 4월 23일, ‘고교 빅3’ 중에서 최초로 1군에 등록하면서 데뷔 무대인 4월 26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후쿠오카 돔|야후 돔]])에 첫 등판을 했다. 선발로서 등판하여 7이닝을 피안타 3개, 볼넷 1개, 탈삼진 5개를 기록하는 것을 포함해 무실점에서는 드래프트제 도입 이후 롯데 구단 사상 최초로 고졸 신인으로서의 프로 첫 등판과 첫 선발, 첫 승리를 달성했다. 또 이 승리는 '''[[헤이세이 시대|헤이세이]] 태생의 프로 야구 선수의 승리 투수 제1호'''({{lang|ja|平成生まれのプロ野球選手の勝利投手第1号}})이기도 했다. 5월 3일의 두 번째 경기가 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전([[지바 마린 스타디움]])에서는 탈삼진 10개, 피안타 3개, 1실점 기록하여 고졸 신인으로서 드래프트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무볼넷 완투승(2승째)을 달성하는 등 [[센트럴·퍼시픽 교류전|교류전]] 직전까지는 팀 선발의 기둥으로서 활약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컨디션이 좀처럼 오르지 않아 특히 [[센트럴 리그]] 팀들과 상대하는 교류전에서 센트럴 리그의 팀들을 완전히 누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퍼시픽 리그와 대전할 때 다시 돌아와도 그것도 변함없이 선발하는 것도 맞아 경기 초반에 강판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종적으로 5승 4패, 평균자책점 4.85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여 시즌을 마감했다.
 
====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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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스타일 ==
[[파일:2011marines karakawa2.jpg|thumb|가라카와 유키(2011년)]]
최고 속도인 148km/h이지만 컨트롤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투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130km/h대 후반에 구속을 안정시키고 있다. 와인드 업을 했을 시에는 느긋한 모션으로부터 절도 있는 직구를 던져 140km/h 전후의 직구가 140km/h대 후반에 느끼기 위해서 직구만으로도 삼진을 빼앗을 수 있다. 입단 초에는 퀵에 약했지만 프로 2년차에는 서서히 극복하고 있었다.
 
구종은 주로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 세로의 커브로 완급을 붙이는 투구를 한다. 그 외에 컷볼, 체인지업, [[투심 속구]] 같은 슈트를 혼합하는 포크볼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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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989년 태어남]]
[[분류:살아있는 사람]]
[[분류:일본의 야구 선수]]
[[분류:일본 프로 야구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