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리 (군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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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독립전쟁 ===
식민지에서의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했을 때, 리는 식민지 군에 지원했다. [[대륙군]]이 결성 되었을 때, 리는 군 경력이 가장 풍부하기 때문에 당연히 자신이 최고사령관에 임명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리는 영국 태생이었고, 풍속도 달랐으며, 옷차림도 남루하였고, 말투도 엉성했으며, 무엇보다 나쁜 것은 댓가를대가를 요구했다. 반란군에 참가하여 리는 잉글랜드에 있던 재산을 모두 몰수당하고 그 대가를 요구했다. 그에 반해 워싱턴은 성실하고, 제대로 일을 했으며, 냉정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대륙회의]]가 비용만 지불해 주면 급여없이 일하겠다고 말했다. 워싱턴은 정치적 흥정도 잘했으며, 남부 출신 지휘관은 당초 2인 1조로 뉴잉글랜드의 군대를 지휘하도록 했다. 워싱턴이 총사령관으로 선정, 리는 그에 버금가는 소장이 되었다. 리는 대륙군에서 2인자였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아트머스 워드가 두 번째 지휘관였다.
 
리는 다른 직함도 받게 되었다. 1776년에는 캐나다 사단의 지휘관이 되었지만, 한번도 이 직함에 어울리는 임무를 맡지 못했다. 대신 리는 남부 사단의 첫 번째 지휘관에 임명되고, 6개월간 임무에 종사했지만, 본부로 되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