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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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에는 [[고구려어]]와 [[말갈어]]가 차용되어 결국 하나의 발해어가 형성되었다고 추정된다. 발해의 멸망과 같이 쇠퇴하고, 늦어도 12〜13세기에는 소멸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료적인 제약 때문에 확정적인 것은 없지만, [[신당서]]에는 소수이지만 발해인의 언어가 수록되어져 있으며 귀중한 사료가 되고 있다. 발해어는 현재 밝혀져 있는 것이 거의 없으나, 지배층에서는 고구려가 많이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피지배층과 지방에서는 말갈어가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발해어를 두고 말갈어휘가 포함된 고구려어라고 주장하는 견해도 있다. 또한 [[중국어|한어]]도 소수의 어투에서 나타났을 것으로도 추정되고 있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