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소설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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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호철 <br /> 李浩哲
|그림 = 이호철.jpg
|출생일 = {{출생일과 나이|1932|3|15}}
|출생지 = {{국기|일제 강점기}} [[원산시|함경남도 원산부]]
|사망일 =
|사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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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함경남도]] [[원산시|원산]] 출생이며 원산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하였다. 19살이던 [[1950년]] 12월, 한창 [[한국 전쟁]] 때 단신으로 월남하였다. 1주일이면 돌아올 것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내려왔다가<ref>{{서적 인용
|저자= 박완서, 이호철 외
|제목= 내 마음속 사진첩에서 꺼낸 이 한 장의 사진
|출판사= 샘터사
|날짜= 2004-4-25
|쪽= 215
|id= ISBN 89-464-1462-6
}} </ref> 분단이 고착되면서 다시 돌아가지 못했다. [[1955년]] 단편 〈탈향(脫鄕)〉이 《문학예술》에 추천되어 문단에 나왔다. 초기 작품들은 사회 저변의 소시민적 삶의 생태를 주로 그렸으며, [[1961년]]에 단편 〈판문점(板門店)〉에서는 한반도 남북의 사회심리에 대한 예리한 분별력을 보여주었다. [[1970년대]] 전반기에 발표한 연작소설 《이단자(異端者)》는 조국의 분단 상황이 빚은 비리(非理)들을 인정적인 차원에서 잘 형상화했다. [[1970년대]] 문단·작단에 이르기까지 활약한 소장(少壯) 작가들의 대표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저서 및 주요 작품으로는 단편소설 《나상(裸像)》,《이단자(異端者)》, 장편소설 《[[소시민 (소설)|소시민]]》,《서울은 만원(滿員)이다》,《역여(逆旅)》를 비롯해 여러 권이 있다. [[1962년]] 《닳아지는 살들》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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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여자대학교]] 명예 [[문학]][[박사]]
 
== 주석 ==
<references/>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Authority control}}
{{토막글|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