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 다다무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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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uroda Tadamune.jpg|섬네일|다테 다다무네]]
'''다테 다다무네'''(이달충종, {{llang|ja|伊達忠宗}}, [[1600년]] [[1월 23일]] ~ [[1658년]] [[8월 10일]])는 [[일본]] [[에도 시대]]의 [[다이묘]]로, [[센다이 번]]의 2대 번주이다. 어릴적 이름은 도라키쿠마루({{lang|ja|虎菊丸}})이다.
 
[[게이초]] 4년, [[다테 마사무네]](伊達政宗)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생모는 마사무네의 정실부인인 [[메고히메]]이다. 서장자였던 형 [[다테 히데무네|히데무네]]는 게이초 19년([[1614년]]) [[오사카 전투]]에서 아버지 마사무네와 함께 출진하여, [[도쿠가와 이에야스]]로부터 참전의 공에 대한 포상으로 마사무네에게 주어진 [[이요노쿠니이요 국|이요]] [[우와지마 번|우와지마]] 10만 석 영지를 별가(別家)로서 계승하여, 그 초대 번주가 되었다. 그 때문에 다다무네가 본가의 후계자로 지명되었다. [[간에이]] 13년([[1636년]]), 마사무네가 사망함에 따라 38세의 나이로 가문을 계승하고 번주 자리에 올랐다.
 
다다무네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딸 [[이치히메]]와 약혼하였으나 이치히메가 요절하였기 때문에, [[이케다 데루마사]]의 딸로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양녀가 된 [[후리히메]]를 아내로 맞이했다. 이처럼 [[도쿠가와 가문]]으로부터 아내를 맞이하면서 막부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센다이 번의 지위와 기반 강화에 힘써서 큰 공적을 남겼기 때문에 '수성의 명군'이라는 평을 얻었다. [[만지]] 원년(1658년)에 사망하였는데, 맏아들 도라치요({{lang|ja|虎千代丸}})가 일찍 사망하였고, [[쇼호]] 2년에 둘째 아들 [[다테 미쓰무네|미쓰무네]]도 요절하였으므로, 여섯째 아들인 [[다테 쓰나무네|쓰나무네]]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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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ity control}}
 
[[분류:에도 시대 사람]]
[[분류:1600년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