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양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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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감의 반란을 진압한 양제는 다시 고구려를 공격하고자했다. 그러나 많은 신료대신의 반대에 부딫쳐야했다. 양현감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반란사건이 터지고 있으며 국가의 부를 모두 탕진해 우선 민심을 수습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나 고집이 센 양광은 고구려 공격에 반대하는 자는 모두 죽이겠다는 엄한 군령을 내린다.
 
결국 614년 3월 다시 고구려공격에 나선다. 그러나 수나라 군사들은 계속된 전쟁의 패배로인해패배로 인해 싸울 의지가 젼혀 없었으며 고구려 공격 개시하기도 전에 탈영병이 발생했고 우왕좌왕하는 수나라 군사들 앞에서도 양광은 무리하게 고구려 공격을 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때 고구려측에서 사신을 보냈다. 항복을 할 것이니 군사들을 철수시키라는 것이다. 또한 양제의 2차칩입때 투항했던 곡사정을 묶어 같이 보내 항복할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고구려는 수나라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눈치채고 있었다. 따라서 수나라 군사상황에도 별반 다를게 없다고 판단을 했고 양제의 자존심을 추켜세워 수나라 군사들을 철수시키려 했던 것이다. 양광은 대소신료의 주장에 못이기는 척하고 군사를 철수시킨다.
 
===반란과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