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마 겐타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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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년]]에 [[조슈 번]]의 지번 [[도쿠야마 번]]의 중급 무사(100석) 고다마 한쿠로(児玉半九郎)의 장남으로 [[스오 국]] 츠노 군 도쿠야마 촌(현재 [[야마구치 현]] [[슈난 시]])에서 태어났다. 5살 때에 아버지가 사망하자 누나 히사코(久子)의 남편으로 가독을 승계한 [[고다마 지로히코]](児玉次郎彦)에게서 양육되었다. 그러나 13살 때에 고다마 지로히코가 좌막파의 테러에 의하여 참살 당하자 일가는 곤궁해졌다.
 
[[1868년]]([[메이지]] 원년)에 첫 출진을 하였고, 하사관으로 [[하코다테 전투전쟁]](箱館戦争)에 참전한 후에 육군에 입대하였다. [[1874년]] [[사가의 난]](佐賀の乱)에 대위로 참전하여 부상을 당하였다.
 
[[1876년]]에 구마모토 진대의 준참모로 [[신푸렌의 난]](神風連の乱)을 진압하였고, 같은 진대의 참모부장(소좌)으로 근무할 당시에는 [[세이난 전쟁]]에 참전하여 [[구마모토 성]] 농성전에 참가하였다. 진대 사령장관 [[다니 다데키]](谷干城) 소장을 보좌하여 사츠마 군의 공격으로부터 구마모토 성을 사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