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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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온 애니메이션 '[[꽃과 나무]]'는 앞서 말한 삼색 인쇄법을 활용한 최초의 컬러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이미 월터 랜츠가 컬러 애니메이션을 시도했지만 그 작품보다 이 영화가 더 뛰어난 평을 받게 된 것은 순전히 색의 선명함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놀라운 사실성 때문이었다. 이전과는 색이 전혀 다른 애니메이션이 처음 등장한 것이었다. 영화는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비평적으로도 큰 성과를 남겼다. 그 해 처음생긴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첫 수상작이 되는 영광을 누린 것이다. 월트는 바로 그 부문에서 이해부터 8년 연속으로 상을 받게 된다.
=== 중흥기 ===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전성기는 1930~1940년대로 불리며, 1970년대 이후로는 버블경제를 뒤에 업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부흥으로 디즈니의 독주는 차차 깨져갔다. 그러나 1989년 [[인어공주]] (The Little Mermaid) 를 시작으로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킹]] 에 이르는 4개의 작품으로 디즈니는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된다. 라이온킹 이후 디즈니는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을 내놓지 못했으나 2013년 [[겨울왕국]]을 내놓으며 다시 비평과 상업적인 면에서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된다.
 
==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