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야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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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2014년 아시안 게임|2014 인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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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朴炳鎬, [[1986년]] [[7월 10일]] ~ )는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이자,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의 [[내야수]]이다.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했을 때 계약금 1285만 달러를 기록했고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아시아 야수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0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5년]] [[LG 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입단 조건은 계약금 3억 3천만 원에 연봉 2천만 원이었다. [[성남고등학교 (서울)|성남고등학교]] 시절 최초로 4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는 등 기대주로 관심을 모았고 개막전 엔트리에도 들어갔으나, [[2005년]]과 [[2006년]] 2시즌 간 1군 127경기에 출장해 타율 0.177, 8홈런, 34타점을 기록하여 기대에 못 미친 뒤 [[2006년]] 11월 [[상무 피닉스 (야구)|상무]]에 입대했다. [[상무 피닉스 (야구)|상무]]에서 중심 타자로 활약한 뒤 [[2008년]] 11월에 제대하였지만, 더 이상 기회를 잡지 못하고 [[2011년]] 트레이드 마감일 [[심수창]]과 함께 [[넥센 히어로즈]]에 트레이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