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 국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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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국가'''(multiethnic state,多民族國家)란 여러 [[민족]]이 구성하는 [[국가]]라는 의미이다. [[소수민족]]을 갖고 있지 않은 국가라는 뜻이 된다. [[반대말]]은 [[단일민족국가]]이다. 다만비슷한 여러말로 민족이'''다국민국가'''(multinational 있지만state,多國民國家)라는 [[소수민족]]으로 치부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당히 많은 비율씩 존재하는 다민족국가도말이 있다. 다민족국가는다국민국가란 특정한 지배적인 민족이 있는 국가로 쪼개지기도 한다. 다만 다민족국가가 쪼개질 때는 쪼개진 나라가 완전한여러 [[단일민족국가국민]]가 되기 보다는 ([[소수민족네이션]])어느정도구성하는 있는 국가로 분할되는 것이국가라는 일반적이다뜻이다.
 
다만 여러 민족이 있지만 [[소수민족]]으로 치부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당히 많은 비율씩 존재하는 다민족국가도 있다. 다민족국가는 특정한 지배적인 민족이 있는 국가로 쪼개지기도 한다. 다만 다민족국가가 쪼개질 때는 쪼개진 나라가 완전한 [[단일민족국가]]가 되기 보다는 [[소수민족]]이 어느정도 있는 국가로 분할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 국가별 상황 ==
=== 캐나다 ===
[[캐나다인]]의 다수가 백인이지만, [[캐나다 원주민]], [[아시아계 캐나다인]], [[캐나다 흑인]]등이 있어서 민족적으로는 다민족국가이다. 그러나 [[국민]](네이션)적으로도 다국민국가인지는 논쟁이 되고있다. [[퀘벡인]]들중에는 퀘벡인은 단순히 지역 주민의 개념이 아닌 별개의 [[국민]](네이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 대한민국 ===
국경지대에 존재한 여진족이나 임진왜란때 건너온 [[항왜]]가 완전히 동화되었고 이들은 [[한민족]]과 유사한 혈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보통 단일민족국가로 여겨지지만 [[국제결혼]]으로 생겨난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으로인해 민족적으로 단일민족국가인지는 논쟁이 되고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여전히 단일국민국가이다.
=== 네팔 ===
네팔은 [[카슈미르]]와 [[티베트]]등에서 다양한 민족이 건너왔기때문에 지배적인 민족이 없다.
=== 아프가니스탄 ===
아프가니스탄 최대의 민족인 [[파슈툰족]]이 45%에 달하지만 과반수에 달하지 않는다. 아프간인이라는 말은 본래 파슈툰족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아프가니스탄인 전체를 가리키는말로 쓰인다.
=== 파키스탄 ===
파키스탄은 [[인도 아대륙]]의 [[무슬림]]들이 [[대영제국]]으로부터 이슬람교도끼리 따로 독립하려는 [[파키스탄 운동]]의 결과물로 생긴 국가이다. 파키스탄정부에서는 민족적으로는 여러 민족이 있지만하나의 국민이라는 관념을 심고자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우르두어]]를 국어로 정했는데 이에 [[펀자브인]]등 [[서파키스탄]]의 다른 민족들은 원래 우르두어로 교육을 받았고, 모어와 우르두어가 큰 차이가 없었기때문에 별다른 불만을 가지지는 않았지만 [[동파키스탄]]의 [[벵골인]]들이 강력히 반발하였다. 결국 동파키스탄은 [[방글라데시]]로 독립했다.
[[분류: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