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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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매우 탐욕스러웠던 미다스 왕은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더 많은 부귀를 원했다.<ref>"유래를 알면 헷갈리지 않는 우리 말 뉘앙스 사전", 박영수 저, 북로드, ISBN 9788991239425, 195쪽</ref> 그래서 그는 술(酒)의 신 [[디오니소스]]에게 손에 닿는 모든 것을 황금으로 변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디오니소스는 소원을 들어주었고, 미다스는 정원수, 조각물, 가구 할 것 없이 닥치는 대로 황금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했다. 만지기만 하면 황금이 되니 도대체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상심한 그는 무심코 자기 딸을 안았다가 기겁을 했다. 사랑하는 딸이
오늘날 '''미다스'''는 '탐욕, 과욕'을, '''미다스의 손(Midas touch)'''은 '돈 버는 재주'라는 뜻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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