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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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문제|
{{출처 필요|날짜=2010-10-14}}
{{정리 필요|날짜=200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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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제국'''은 오늘날 [[이란]]의 영토에 근거한 여러 개의 제국을 서양에서 일반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일반적으로는 [[아케메네스 왕조]]의 페르시아([[기원전 550년]] - [[기원전 330년]])를 페르시아 제국이라고 부르지만, 넓은 의미로는 [[1979년]]까지 이 지역에서 일어났던 여러 개의 제국들을 모두 페르시아 제국이라 부르기도 한다. 페르시아라는 이름은 본래 남부 [[이란]]의 한 주(州)인 [[파르스]]에서 유래했는데 그 곳에 [[아케메네스]]조의 수도가 있었다. 이 때문에 고대 그리스 인들은 이 왕조를 그 지역 이름으로 불렀으며, 오늘날의 유럽 언어도 그것을 따랐다. 그래서 영어를 비롯한 유럽 어에서는 이 나라를 페르시아라 통칭했다.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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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아케메네스 왕조}}
 
[[키루스 2세|키루스 대왕]]은 [[메디아]]를 정복하고 아케메네스 왕조를 창시한다. 그 당시 가장 강력한 세력이었던 [[바빌로니아 제국]]을 물리침으로써 최고로 강한 나라에 이르게 된다. 키루스는 바빌로니아를 정복한 후에 키루스 원통이라는 인류 최초의 인권선언문을 발표했는데 이는 [[1879년]]에 발견되었다. 여기에 보면 모든 시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질 수 있으며 노예제를 금지하며 궁궐을 짓는 모든 일꾼은 급여를 지급한다고 되어 있다.
키루스의 아들 [[캄비세스 2세]]는 이집트를 병합한다. 제국의 영토는 [[다리우스 1세]]에 이르러 최고의 영토가 된다. 아케메네스의 영토는 인더스강에서부터 유럽에 이르렀다. 아케메네스 제국은 중국을 제외한 그 당시 알려진 대부분의 문명세계를 통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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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산 왕조(226년 – 651년) ===
{{본문|사산 왕조}}
사산제국은 로마제국과 팽팽한 힘의 균형을 이루면서 유지하여 서로 뺏고 뺏기는 영토 전쟁을 계속하였다. 그러나 훗날 [[비잔티움 제국]]에게 크게 패하고 새롭게 일어나는 이슬람 제국에 의하여 사산제국은 멸망의 길로 가게된다. 사산왕조의 마지막 왕이었던 [[야즈데게르드 3세]]가 이슬람 제국에게 패하여 제국은 무너지고 만다.
 
[[파일:Sassanid_Empire_620.png|4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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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합 필요 문단|이란의 역사}}
{{본문|사파비 왕조}}
사파비 왕조는 이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을 포함하며 점차 성장해 가다가 오스만투르크에 막혀서 더 이상 팽창하지 못한다. 사파비 왕조는 시아파 이슬람교를 종교로 받아들임으로써 가장 큰 시아파의 나라가 되며 오늘날 이란의 시아파로 이어지고 있다.
 
[[파일:LocationSafavid.PNG‎ |400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