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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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문제|
{{출처 필요|날짜=2014-8-27}}
{{독자 연구|날짜=201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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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성'''(處女性)은 순수성을 표현하는 용어이다. 많은 경우 이것은 성교를 하지 않은 사람이나 상태를 가리키는 데 사용된다.
 
성적인 면 외에도 경험의 부족을 나타내는 데 이 용어를 쓰기도 한다. 순수성을 표현하기 위해 음료나 음식에도 이 용어를 적용한다. 어떤 칵테일은 알코올이 없거나 적을 때 'virgin'이란 단어가 들어간다. 올리브유에서도 사용되는데 'extra-virgin'이란 말은 정제된 기름이 아니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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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적인 처녀성 ===
많은 역사가와 인류학자들은 혼전 처녀성에 높은 가치를 두는 많은 사회에서([[성혁명]]전의 미국같은) 실제로는 결혼전에 많은 질삽입이 없는 성적 행위가 있었다고 기록한다. 예를 들면 [[구강성교]], [[항문성교]], [[상호 자위행위]] 등이다. 이것은 기술적으로는 처녀성이 있다고 간주된다. 왜냐하면 질삽입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행위 참여자는 성적으로 왕성한 상태이다.
 
기술적 처녀라는 관념은 많은 사회비평가들의 비웃음을 샀다. 기술적 처녀성(종종 종교적 이유때문에 만들어진)의 주장은 위선적이고 자기 착각의 행위라는 것이다.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들도 기술적 처녀라는 개념에 반대한다. 그들은 원래 그런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므로 그들에게는 이 개념이 적용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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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
오늘날 몇몇 [[기독교인]]들은 처녀성이란 결혼전 성에 관한 성스러운(holy)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라 말한다. 많은 기독교 종파들은 기독교의 신약과 구약이 어떠한 형태의 혼전 성행위라도 모두 금지한다고 믿는다. 최근까지도 기독교 인구가 꽤 많은 어떤 나라들에는 처녀성을 보호하는 법이 있거나 있었다. [[독일]]의 폐지된 법은 처녀를 뺏은 경우 둘의 교제가 끝나면 보상해야 한다. [[로마 가톨릭교회]]가 전통적인 [[멕시코]]에서는 여자들이 종종 말하는 오래된 말이 있다.
 
{{인용문2|결혼 약속을 지킬 거면 나랑 해도 좋다. 아니면 날 처녀로 내버려 두어라.}}
 
=== 이슬람 ===
이슬람에는 성적 행위는 오직 결혼한 부부사이에만 해야 된다는 법령이 있다. '간음 근처에도 가지 마라'(Al-Israa 17:32)는 경구는 그 증거이다. 이슬람은 결혼한 두 남녀에게 서로를 완전히 충족시키고 만족시키라고 가르친다. 결혼은 '딘(Deen, 믿음, 사는 법)의 절반'으로 간주된다. 남편과 아내는 성과 정서적 필요를 위해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한다.
 
{{인용문2|그리고 비합법적인 성교를 가까이 말라. 그것은 대죄(Fâhishah)이고 악의 길이다. (알라신의 용서가 없는 한 지옥으로 가게 된다.)|[[꾸란]]|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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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교 ===
유대교에서 처녀성은 창세기부터 나타난다. 여기서 [[엘리에셀]](Eliezer)와 [[리브가]](Rebekah)의 만남이 나온다.
 
{{인용문2|그 처녀아이는 우러러볼만큼 밝은 처녀였다. 어떤 남자도 그 아이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다.|창세기|2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