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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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5-11-28}}
[[파일:Earth-crust-cutaway-Korean.svg|thumb|400px|지구의 단면]]
'''맨틀'''({{llang|en|mantle}})은 [[지구]]에서는 [[지각 (지질학)|지각]] 바로 아래에 있으면서 외핵을 둘러싸고 있는 두꺼운 암석층이다. 다른 [[행성]]의 경우에도 금속질의 핵을 둘러싸고 있는 두꺼운 암석층을 맨틀이라고 부른다. 지구의 경우에는 지표면으로부터 깊이 30-2,900킬로미터의 범위에 분포하며, 지구 부피의 70% 가량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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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 암석을 채취하려는 두 번째 시도가 [[2007년]]에 계획되고 있다. [[일본]]의 해양 탐사선 지큐 호를 이용하여 대양저로부터 7000미터를 시추하는 계획이다. 이 깊이는 지금까지 있었던 최대 해양 시추 깊이의 3배에 달한다. 맨틀 암석을 채취하는 데에 해양지각을 시추하는 이유는 해양지각이 더 얇기 때문이다. 맨틀 암석을 채취하기 위한 첫 번째 시도는 [[모홀 프로젝트]]였는데, 거듭되는 실패와 치솟는 비용 때문에 [[1966년]]에 중단되었다. 이때 판 깊이는 고작 180미터에 불과했다.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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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