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183.105.110.148(토론)의 편집을 S0ch1의 마지막 판으로 되돌림
7번째 줄:
 
=== 학문 연마와 관직 생활 ===
한백겸은 과거 시험에는 응하지 않고 학문 연마에만 힘을 쏟다가, [[1586년]](선조 19) 주변의 천거로 받아 관직에 올라 중부참봉(中部參奉)·경기전(慶基殿) 참봉·호조좌랑·형조좌랑을을 지내다가 외직인 [[황해도]]의 안악현감으로안악[[현감]]으로 발령받아 2년간 근무하다가 다시 함종[[현령]]을 지내고 강원도 [[영월]][[군수]]에 부임했다.
 
[[1589년]](선조 22) [[정여립의 난|정여립 모반]] 때 연좌되어 귀양 갔다. [[임진왜란]] 때 석방되어 적소에서 적군에게 아부하여 난을 선동한 자들을 참살한 공으로 내자직장(內資直長)이 되었다가 여러 내외직을 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