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10번째 줄:
남사고의 저서로 알려진 것은 도참서인『남사고비결(南師古秘訣)』과『남격암십승지론(南格庵十勝地論)』이『정감록(鄭鑑錄)』에 전한다.
『남사고비결(南師古秘訣)』은 서울대학교 규장각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남격암십승지론(南格庵十勝地論)』에서는 정감록사상의 특징인 십승지지(十勝之地), 이른바 재난의 피신처인 열 곳의 보길지(保吉地)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였다.
편저에 ≪선택기요 選擇紀要≫가 있고, 또『임광기(林廣記)』와『완역도(玩易圖)』『상동유초(床東遺草)』가 있었다고 전한다. 이외에도 우주(宇宙)를 그려 벽에 걸어두고 항상 연구해 왔다는『완역도(玩易圖) 選擇紀要상동유초(床東遺草)·이기도설(理氣圖說)등이 있었다고 하나 전해지지전하여지지 않는다.
*[[남사고비결]]》·《남경암산수십승보길지지》
:《[[정감록]]》을 통하여 알려졌으며, 18세기 초반 이후로 언급되기 시작하였다.<ref>[http://100.nate.com/dicsearch/pentry.html?i=286808 남사고비결], 《한국민족문화대백과》</ref><ref>《영조실록》 35권, 9년 8월 26일 기사</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