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Moonshadow03/작업실: 두 판 사이의 차이

어린 시절에 카츠라, 타카스기와 함께 요시다 쇼요({{llang|ja|吉田松陽}})의 서당에 다니고 카츠라, 사카모토, 타카스기 일행과 함께 양이전쟁에 참가하였다. 양이전쟁 당시는 적이나 자기 편이나 쌍방에서 ''''백야차''''(白 夜叉)라고 불려 두려울 정도로 활약을 보였지만 지금은 양이활동에서 물러나 있다. 쇼요에 관해서는 홍앵편에서 카츠라의 발안(그 누구보다 이 세상을 미워해야 할 녀석이 참고있는데)에서 깊은 관여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것은 드물지만 '바다돌이와 같은 가족을 갖고 싶다' '식구는 없다' 등의 발언으로 미루어 볼 때 고아였을 가능성이 높다.(전쟁터에 버려진 고아로 '시체먹는 오니'라고 불렸다. 소문을 듣고 요시다 쇼요가 찾아가 전쟁터에서 데려온다) 양이전쟁이 끝난 뒤 오토세의 남편 묘의 공양 만쥬를 받을 때부터 알게 되어 오토세가 경영하는 스낵 바의 2층에서 해결사 일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