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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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uellfederhalter.jpg|thumb|200px|만년필]]
'''만년필'''(萬年筆)은 [[몸통]]에 잉크를 저장하는 잉크통이 들어 있는 필기구이다. 잉크는 중력과 [[모세관 현상]]으로써 펜촉에 공급된다. 만년필 잉크통에 잉크를 넣는 방법은 일회용 잉크 카트리지를 안에 넣는 방법과 만년필 내부에 장착된 작은 병에 넣는 방법과 일반으로 잉크를 펜촉에서 잉크통에 넣는 방식을 많이 쓴다. 과거에 생산된 만년필은 내부에 고무를 넣고 압축과 이완을 이용해서 잉크를 충전했다. 현대에 생산된 만년필은 일회용 카트리지를 사용하거나 스크류나 피스톤 방식으로 잉크를 넣을 수 있는 잉크통인 컨버터 방식을 많이 쓴다.
 
==만년필의 개발==
만년필은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에 의하여 1884년 최초로 개발이 된다.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은 당시 보험원으로 고객을 설득하여 고객은 계약서에 서명을 하려고 한다. 이때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은 깃펜을 준다. 깃펜은 잉크에 계속 담궈서 써야한다는 단점이 있고 사용중 잉크가 쏟아지는 경우가 있었다. 고객은 깃펜으로 계약서에 서명을 하려고 깃펜에 잉크를 묻힐때 잉크가 쏟아졌다. 당황한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은 다시 계약서를 가져온다고 하였으나 고객은 불길한 징조라고 하여 계약을 하지 않고 갔다. 이에 화가난 루이스 에드산 워터맨은 생각을 한다. 바로 잉크를 묻히지 않고 잉크를 펜속에 저장시켜 사용할 수 있는 펜을 만들다고 다짐을 한다.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은 1884년 마침내 만년필을 만들며 보험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이 만든 만년필을 판매하는 사업을 하였다.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워터맨 이라는 만년필 회사를 세우고 만년필을 판매하였다.
 
 
== 만년필의 용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