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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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motgol.com/html/main/main02.php 못골 시장] ====[[File:오복떡집.jpg|thumb|이색적인 간판 만들기]]
* 못골시장 공동체 사업의 시작
수원 팔달문 주변에 위치한 못골시장은 수원의 지역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 정부의 문전성시 처음 문정성시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장사의 개념이 아닌 경영의 개념으로 바뀌게 되면서 장사에만 목적을 두던 세대들의 불만이 커지기도 했다. 시장 활성화 사업이 시작되면서 전과 달리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같이 커가는 분위기로 바뀌었기 때문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못골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시끄럽다고 장사가 방해된다며 찾아오는 상인들도 있었고 돈을 걷거나 상인들의 도움이 필요한 일에 난색을 표하는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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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남동 ====[[File:연남동.jpg|thumb|연남동 거리]]
* 연남동 마을 공동체
현재 서울에서 공사를 가장 많이 하는 곳을 꼽으라면 아마 연남동일 것이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뿐만이 아니라 곳곳에 센스 있는 가게들도 많이 생겨 연남동을 보다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일반 상권들과 다르게 차고와 주차장으로 쓰던 가정집 1층을 가게로 개조해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길 상권으로 변화하였다. 또 눈길을 끄는 부분은 연남동 경의선 숲길이다. 이는 경의선 및 공항철도가 지하에 건설되면서, 그 상부에 조성된 공원이다. 접근성도 좋아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일상예술창작센터는 처음엔 홍대에서 플리마켓을 원할히 하기위한 목적으로 2002년 만들어 지게 되었다. 이후 활동 범위를 점차 넓혀가게 되었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생활(일상)속에서 예술활동을 한다’ 의 표어를 내세웠는데 친근한 예술활동 들을 지향했기 때문에 단체 이름으로 일상예술창작센터라고 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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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박사마을 ====[[File:춘천 박사마을.jpg|thumb|춘천 박사마을]]
* 박사마을
춘천시 서면은 평범한 농촌마을이지만 1968년 송병덕 박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0여 명의 박사를 배출해 단위 인구당 박사가 가장 많이 나와 박사마을이라고 불린다. 오랜 사업계획 수립으로 체계적인 운영을 하고 “도심 속에 숨어 있는 농촌마을”을 토대로 다양한 체험과 관광사업, 전자 상거래과 체험활동에 대한 활동비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로 운영되고 있다.